'파주페어 북앤컬처' 9일 개막…책·공연 한자리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October 08일, AM 10:07

'2026 파주페어 북앤컬처' (출판도시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8/뉴스1

출판도시문화재단은 책과 공연, 출판 지식재산 비즈니스를 한데 모은 '2026 파주페어 북앤컬처'를 9일부터 18일까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와 파주출판도시 일대에서 연다.

9일 개막공연에는 싱어송라이터 카더가든과 작가 이슬아, 가수 이찬희가 참여한다. 10일부터 11일까지는 인디 음악 공연 '모보: 렛 미 고'(MOBBO: Let Me Go)가 이어지고 11일에는 유소년·청소년 댄스 페스티벌도 열린다.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북소리 세션에서는 국내 주요 출판사와 중소 출판사, 독립 창작자 등 280여곳이 참여하는 북마켓을 운영한다. 작가와 창작자의 관객 참여형 행사와 기획전시, 북토크도 마련한다.

출판 콘텐츠의 해외 확장과 2차 사업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도서 원작을 영상과 웹툰, 뮤지컬 등으로 확장하는 지식재산 수출상담회와 국제포럼을 연다.

청년 창작자를 위한 '다음 장-청년 동행 프로젝트'도 운영한다. 파주출판도시 입주사들이 참여하는 광인사길 벼룩시장과 라이브 공연, 어린이 사생대회 등 지역 연계 행사도 이어진다.

출판도시의 주요 건물 외벽을 전시장처럼 활용하는 '파주, 도시가 미술관이 되다'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입주사와 지역 작가의 작품을 대형 현수막으로 선보인다.

출판도시문화재단은 올해 행사에 100여개 입주사 프로그램과 300곳에 가까운 출판사·서점이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20대 청년과 청소년의 참여 비중도 확대했다.

강성민 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은 "파주시민이 출판도시의 주인이 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지역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축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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