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숲 예술치유 축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12/뉴스1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도시숲 예술치유 축제'를 10월 서울 양천·은평, 전남 순천, 부산 금정 등 4개 지역에서 연다. 시민들이 도시숲에서 명상과 공연·감각 활동 등에 참여하는 행사다.
이번 축제는 올해 각 지역에서 진행한 도시숲 예술치유 활동을 시민과 공유하는 행사다. 지역별 도시숲에서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도시숲 예술치유는 생활권 가까운 도시숲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하며 정서적 안정과 회복력을 높이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5개 지역 문화재단과 함께 명상과 풍류, 동작 치유 등 21개 프로그램을 총 240회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일 서울 양천공원에서 '아늑한 숲, 양천공원'이 열렸다. 오는 17일에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숲에서 숨으로'가 이어진다.
24일부터 25일까지는 서울 은평구 녹번서근린공원과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녹음(綠音), 물들다'가 열린다. 24일 부산 금정구 스포원파크에서는 '결(結): 도시숲, 마음의 결을 잇다'를 진행한다.
서울 양천에서는 호흡과 움직임·명상, 순천에서는 싱잉볼과 타악기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은평에서는 맨발 호흡과 움직임 명상을, 금정에서는 자연의 감각과 사운드스케이프를 활용한다.
임진택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은 "국민이 문화예술을 경험하며 일상에 지친 마음을 돌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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