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규 대한무용협회 이사장, 제4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우수인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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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October 12일, PM 05:02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조남규 대한무용협회 이사장(상명대학교 교수)이 제4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우수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월 15일 오후 2시 성남시 분당중앙교회 그레이스채플에서 열리며, 조 이사장은 상장과 상금 1000만원을 받는다.

조남규 대한무용협회 이사장(상명대학교 교수)
조남규 대한무용협회 이사장(상명대학교 교수)
조 이사장은 2017년 대한무용협회 제22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뒤 재선에 성공해 현재까지 협회를 이끌고 있다. 상명대학교에서는 공연예술경영학을 가르치고 있다.

조 이사장은 취임 이후 무용인의 일자리 지원과 활동 기반 확대를 추진해 왔다. 서울시 매력일자리 사업을 통해 청년·전문 무용가 390명에게 약 92억원이 지원됐으며, 공공일자리·희망일자리 사업으로는 41명에게 약 3억8000만원이 지원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공연예술 인력지원사업을 통해서는 전국 무용가 약 1400명이 130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았다.

무용 공연을 위한 기반 시설도 마련됐다. 2025년 9월 서울 은평구에 문을 연 서울무용창작센터는 국내 최초의 공공 무용전용극장으로, 한국무용과 현대무용, 발레 등 다양한 장르의 무용 공연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조 이사장이 이끄는 대한무용협회 주요 사업의 평가 성과도 이어졌다. 2025 젊은안무자창작공연, 제62회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제34회 전국무용제, 2025 대한민국무용대상 등 5개 사업은 지난해 정부시상 사업 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으며 그의 운영 리더십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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