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회사 웹툰 엔터테인먼트 로고 (네이버웹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13/뉴스1
네이버웹툰이 모회사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뉴욕 코믹콘 2026'에서 운영한 웹툰 전용 부스에 4일간 약 5만명이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뉴욕 자비츠 센터에서 열렸다.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행사에 참가했다. 올해는 웹툰 전용 공간과 '마블 코믹스' 앱 소개 공간 등 2개 단독 부스를 운영했다.
100평 규모의 웹툰 부스는 한국 작품 '포그랜드'의 세계관을 재현했다. 높이 6m의 구조물을 설치하고 웹툰 감상 이벤트와 코스튬 플레이, 한정판 상품 판매 등을 진행했다.
작가 사인회에는 북미에서 활동하는 웹툰 작가 5명이 참여했다. '포그랜드'의 포고 작가는 미국에서 첫 사인회를 열어 현지 독자들을 만났다.
별도 부스에서는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개발·운영하는 '마블 코믹스' 앱을 사전 공개했다. 이 앱은 11월 16일부터 마블과 스타워즈, 20세기 스튜디오의 디지털 만화 3만5000편 이상을 제공한다.
애니메이션 분야 협력 계획도 나왔다.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일본 자회사 라인 디지털 프론티어와 제작사 하야테, 스트리밍 플랫폼 크런치롤은 웹툰 원작 애니메이션 공동 개발에 협력한다.
3사는 약 15개 작품을 후보로 두고 개발 단계부터 협력한다. '재혼 황후'와 '더 복서'를 개발 대상에 포함했고 '입학용병' 애니메이션 홍보 영상도 공개했다.
김준구 웹툰 엔터테인먼트 최고경영자(CEO)는 "코믹콘 현장에서 웹툰에 대한 팬들과 업계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art@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