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서울오페라페스티벌' (2026 서울오페라페스티벌 조직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13/뉴스1
'2026 서울오페라페스티벌'이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린다. 11회째인 올해는 베이스 연광철의 마스터클래스와 베르디 오페라 갈라,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공연 등을 마련했다.
첫날인 21일 오후 2시 소극장 드림에서는 '마스터 오브 마스터스'(Master of Masters) 연광철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한다. 연광철이 젊은 성악가들을 지도하는 과정을 관객이 지켜볼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22일 오후 7시30분 대극장 한강에서는 '비바 베르디'(Viva Verdi) 갈라 공연을 선보인다.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아이다' 등 베르디 오페라의 아리아와 중창으로 무대를 꾸민다.
갈라 무대에는 소프라노 서선영·김유미, 메조소프라노 최승현, 테너 박성규·윤정수, 바리톤 강형규가 출연한다. 권민석이 지휘하고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23일 오후 3시에는 '마술피리' 리허설 오픈데이를 운영한다. 관객은 객석에서 성악가와 오케스트라의 호흡, 연출진의 지도 등 실제 공연 준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마지막 날인 24일 오후 4시30분에는 '오페라 100% 즐기기'를 진행한다. 국립오페라단 소속 서상화가 '마술피리'의 줄거리와 등장인물, 주요 아리아 등을 설명하는 사전 해설 프로그램이다.
같은 날 오후 5시 폐막작인 가족오페라 '마술피리'가 막을 올린다. 김숙영이 연출하고 양진모가 지휘하며 테너 이재식과 소프라노 김수정, 바리톤 김원 등이 출연한다. 작품 속 대사는 한국어로 구성했다.
축제는 노블아트오페라단과 서울오페라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강동문화재단과 노블아트오페라단이 주관한다. 신선섭 예술총감독은 해설과 공개 리허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오페라의 진입장벽을 낮추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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