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피스 토크' 포스터(서울문화재단 제공)
원로 문학가 현기영(85) 작가 등 원로 예술인들이 삶과 작품세계를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문화재단은 원로 예술인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시민과 나누는 기획 프로그램 '마스터피스 토크'를 오는 18일부터 12월 19일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마스터피스 토크'는 거장 예술인의 성과를 조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오랜 창작 활동을 통해 쌓아온 경험과 철학을 시민들과 직접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연극·무용·음악·전통·시각·문학·공예 등 7개 분야의 원로 예술인이 참여한다. 대담과 공연, 토크 콘서트, 세미나 등 장르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각 장르의 특색을 담은7개 공간에서 열린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문학창작촌에서는 오는 18일 문학 프로그램 '문학으로 모이는 방법들 2026-문학, 시대를 넘다'를 통해 현기영 작가와 신달자 시인이 오랜 창작 활동에서 쌓은 경험과 작품세계를 시민들과 나눈다.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강북에서는 전통 분야 프로그램 '그 모든 날의 소리'가 열린다. 김일륜 등 가야금 명인들이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음악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서울무용센터에서는 무용 프로그램 '넥스트 레거시'(Next Legacy)를 두 차례 진행한다. 서울연극센터에서는 연극 프로그램 '리플레이'(Re; Play)를 세 차례 열고, 대학로를 대표했던 작품의 낭독과 시연, 대담, 아카이브 전시 등을 통해 한국 연극의 흐름을 되짚는다.
'마스터피스 토크'의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js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