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뉴욕 코믹콘'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15/뉴스1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26 뉴욕 코믹콘'의 한국공동관에서 방문객 8000여 명과 상담액 340만 달러(약 45억원)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중소 게임사 4곳은 북미 바이어와 사업 상담 43건을 진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콘진원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뉴욕 자비츠센터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했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뉴욕 코믹콘은 만화와 게임, 영상, 캐릭터 분야를 아우르는 대중문화 행사다.
참가 기업은 팀테트라포드와 소울엑스, 하이퍼센트, 테이크원컴퍼니다. 참가사들은 시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체 게임과 지식재산(IP)의 활용 사례를 알렸다.
팀테트라포드는 '스테퍼 시리즈'와 '스테퍼 레트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꾸렸다. 소울엑스는 확장현실(XR) 게임 '히어로 팡팡'을 전면에 내세웠다.
하이퍼센트는 3인칭 시점에서 진행하는 슈팅게임 '백룸 클리너스'와 '백룸 컴퍼니'를 시연했다. 테이크원컴퍼니는 그룹 엔하이픈의 지식재산(IP)을 바탕으로 만든 모바일 게임 '엔하이픈 월드'를 소개했다.
사업 상담은 행사 전날인 7일 뉴욕코리아센터에서 먼저 시작됐다. 참가사들은 현지 바이어와 유통, 공동제작, 투자, IP 활용을 놓고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콘진원은 기존 웹툰 중심이었던 뉴욕 코믹콘 참가 분야를 게임과 관련 지식재산(IP)으로 확대했다. 콘진원은 현장에서 확인한 북미 기업의 관심과 국내 참가사의 사업 수요를 향후 해외 진출 지원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양환 한국콘텐츠진흥원 뉴욕비즈니스센터장은 국내 중소 게임사 콘텐츠의 북미 경쟁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지 홍보와 바이어 연결, 유통망 발굴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art@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