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날 독도체험관 행사 포스터(동북아역사문화재단 제공)
'독도의 날'(10월 25일)을 맞아, 음악회부터 키링 만들기까지 독도의 역사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열린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오는 24일과 25일 서울 영등포구 독도체험관에서 '2026년 독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체험관은 서울에서 독도의 역사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이다.
이번 행사는 국민들이 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자연환경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클래식 음악회, 전문가 초청 강연, 시민 참여형 체험 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 첫날인 24일에는 독도체험관 내 대형 독도 모형 앞에서 '독도의 날 기념 클래식 음악회'가 펼쳐진다. 영등포 발룬티어 오케스트라 앙상블이 클래식 명곡과 대중음악 편곡 작품 등을 연주한다.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이어 기획전시 '하나의 지도, 두 개의 시선'과 연계한 전문가 초청 강연이 열린다. 역사학자 김재원이 강연자로 나서 동·서양의 옛 지도와 역사 기록을 바탕으로, 시대별 독도와 주변 해역에 대한 인식 변천사를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낼 예정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나만의 독도 키링 만들기' 체험은 24일과 25일 이틀간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독도의 지형과 괭이갈매기 등 고유한 생태 자원을 모티프로 직접 그림을 그리고 꾸며 자기만의 열쇠고리를 완성할 수 있다.
행사별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독도체험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js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