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해설 문화자원봉사자 양성 수료식(경기도미술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16/뉴스1
경기도미술관이 현대미술 관람객을 안내할 전시해설 문화자원봉사자 11명을 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9차례 양성교육을 이수한 참가자 가운데 스크립트와 시연 심사를 통과한 이들이 앞으로 미술관에서 활동한다.
교육은 7월 15일부터 지난달 8일까지 진행했다. 현대미술 이론과 실무, 현장교육을 결합해 전시해설에 필요한 역량을 익히도록 구성했다.
참가자는 전체 교육과정을 마친 뒤 전시해설 원고 심사와 시연 심사를 받았다. 최종 선발된 봉사자에게는 관람객 대상 해설과 전시장 관리·안내 활동 자격을 부여한다.
교육 수료자의 연령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했다. 50대의 참여가 가장 많았으며 안산과 화성 등 경기 지역 곳곳에서 지원했다.
경기도미술관은 2012년부터 문화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15년째인 이 사업은 도민이 미술관과 관람객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도록 지원한다.
한 수료자는 현대미술을 바라보는 시각과 작품 내용을 관람객에게 설명하는 방법을 함께 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에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학습도 포함됐다.
선발된 봉사자들은 앞으로 미술관의 전시해설과 관람객 안내를 맡는다. 관람객이 현대미술을 접하고 작품을 이해하는 과정을 돕는 활동이다.
경기도미술관은 내년에도 양성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향후 모집 일정과 신청 방법은 별도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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