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더 플레이: 카지노X' (롯데컬처웍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16/뉴스1
롯데컬처웍스가 관객의 선택에 따라 결말이 바뀌는 몰입형 공연 '인사이드 더 플레이: 카지노X'를 선보인다. 관객은 극중 카지노의 주주이자 플레이어로 참여해 배우들과 상호작용한다.
작품은 1조원 규모의 가상 카지노 '매트릭스 카지노' 주주총회를 배경으로 한다. 권력 다툼과 딜러들의 배신을 둘러싼 사건을 관객의 선택에 따라 여러 결말로 구성한다.
관객은 공연에 들어서는 순간 의결권을 가진 주주이자 카지노 플레이어가 된다. 공연 도중 배우들과 함께 장면에 참여하는 정도에 따라 전개가 달라진다.
딜러 '혁' 역에는 김동현(그리), 노태현, 유권이 출연한다. 딜러 '철' 역은 방태훈이 맡아 관객과 가까운 공간에서 연기한다.
공연 장소는 서울 중구 명동의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이다. 로비와 라운지, 상영관 등 영화관 내부 공간을 무대로 활용한다.
이 공연은 롯데컬처웍스의 '인사이드 더 플레이' 다섯 번째 시리즈다. 앞서 '서바이벌', '군체', '룰렛', '데스게임' 등을 선보였다.
원작인 몰입형 연극 '카지노'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826회 공연했다. 롯데컬처웍스는 기존 이야기를 영화관 공간에 맞게 확장한 '카지노X'를 기획했다.
공연은 11월 20일 개막하며 예매는 이달 30일부터 시작한다. 윤세인 롯데컬처웍스 Live사업부문장은 낮의 영화관을 밤에 카지노 주주총회장으로 바꾸는 체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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