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G' (경기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16/뉴스1
경기문화재단이 창작공연 지원 사업 '스테이G'에서 선정한 신작·개작 우수작 6편을 15일부터 순차적으로 무대에 올린다. 연극과 뮤지컬, 무용, 음악전시, 전통연희 등의 작품이 경기도 공연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사업은 활동 경력 3~10년의 예술인과 단체가 신작 또는 개작을 제작하도록 지원한다. 지난 7월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린 공동 쇼케이스 참가 12팀 중 6팀을 골라 본공연 제작을 지원했다.
15일에는 극단 58번국도의 연극 '귀국선 1호'가 안산 소극장 보노마루에서 첫 무대를 연다. 1945년 우키시마호와 관련된 사람들의 이야기에 1992년 시작된 재판을 연결한다.
31일에는 아트온K의 뮤지컬 '우리가 사랑을 쓰던 날'이 같은 공연장에서 열린다. 제주에서 만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의 의미를 살피는 음악극이다.
같은 날 포천에서는 박지현 안무가의 '64 무브스'(64 Moves)가 무대에 오른다. 체스판의 64칸과 무용수의 움직임을 연결해 규칙과 신체 사이에서 나타나는 차이를 다룬다.
11월 17일에는 팬토닉의 '토털 카운터포인트: 쿼드러플 뮤직'(Total Counterpoint: Quadruple Music)을 선보인다. 서도소리와 재즈, 비올라, 미디어아트, 플라멩코 등을 결합한 음악전시형 공연이다.
11월 19일 광명시민회관에서는 모든 컴퍼니의 '페리헬리온'(PERIHELION)이 열린다. 홀스트의 '행성'을 재구성해 천체의 움직임을 인간관계의 거리로 표현한다.
마지막인 11월 26일에는 운정행복센터에서 IPN COMPANY의 '보이지 않는 선'을 공연한다. 경기문화재단은 안산문화재단과 연극·뮤지컬 두 작품을 공동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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