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KIC 국제 모터사이클…10개국 유망 선수 16명 참여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October 16일, AM 11:03

'2026 코리아 월드 바이크 페스티벌' (페스티벌 조직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16/뉴스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2026 코리아 월드 바이크 페스티벌'이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10개국의 유망 라이더 16명이 출전하는 국제 모터사이클 경주와 국내 로드레이스를 함께 선보인다.

국제대회 'GP7 아시아 챌린지 2026'은 FIM 아시아(FIM Asia)가 승인한 대회다. 한국·미국·네덜란드·이탈리아·필리핀·영국·중국·대만·카타르·태국에서 선수가 온다.

참가 연령은 13세부터 17세까지다. 선수들은 같은 사양의 '오발레 GP7 250' 머신으로 달리는 원메이크 방식으로 경쟁해 주행 기량과 경기 운영 능력을 겨룬다.

국내 대회인 '전 한국 로드레이스 챔피언십'(AKRC)도 같은 기간 열린다. 관람객은 국제 주니어 레이스와 국내 선수들의 여러 클래스 경기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17일과 18일에는 'KIC 할로윈 모토조이'가 이어진다. 모터사이클과 라이딩 용품을 전시하고 그리드워크, 쇼바이크 스턴트 등 레이스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족 단위 관람객은 'KIC 서킷 버스 투어'에서 안내자의 설명을 들으며 서킷 내부와 시설을 돌아본다. 좀비 분장과 아기양 먹이 주기, 향수·비누 만들기, 미션 게임도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 대상 라이딩 프로그램도 따로 마련된다. '키즈 라이딩 스쿨'은 6~10세에게 미니 바이크 주행을, '야마하 키즈 밸런스 바이크'는 2~6세에게 균형 잡기 체험을 제공한다.

이번 축제는 국제 모터사이클 대회와 전시·체험을 연결한 행사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대회 운영 경험을 쌓고 서킷의 활용 범위를 넓히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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