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담(NO 담배)소셜클럽 2.0' (영풍문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19/뉴스1
영풍문고가 '노담(NO 담배)소셜클럽 2.0'과 함께 연 야외 독서 행사에 청소년과 청년 약 120명이 참여했다. 지난 15일 종각종로본점 광장에서 열린 북크닉에서는 김민경 노담 북클럽장이 참가자들과 흡연 대신에 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청소년·청년 흡연 예방 캠페인과 연계해 열렸다. 흡연 대신 개인의 관심사와 취향에 집중하자는 취지를 독서 프로그램에 담았다.
참가자들은 큐레이션된 책 9종 가운데 관심 있는 도서를 골라 야외에서 읽었다. 독서 후에는 김민경 클럽장과 함께하는 북토크가 이어졌고 행사는 사인회로 마무리됐다.
책 목록은 '발견·몰입·확장'이라는 세 단계로 구성했다. 아직 몰랐던 관심사를 찾고 좋아하는 분야에 집중한 뒤 자신의 취향을 넓혀간다는 구분이다.
김민경 클럽장은 각 단계에서 대표 도서 한 권씩 총 3종을 추천했다. 영풍문고는 단계별 2종씩 6종을 추가해 총 9종을 함께 선보였다.
'노담소셜클럽 2.0'은 영화와 달리기, 과학, 독서 등 네 분야의 모임으로 운영한다. 각 분야의 클럽장과 참가자들이 관심사를 중심으로 만나 교류하는 방식이다.
도서 큐레이션은 행사 뒤에도 이어진다. 영풍문고는 선정 도서 9종을 한 달 동안 종각종로본점과 홍대점, 스타필드 코엑스몰점, 온라인몰에서 소개한다.
임서영 영풍문고 브랜드전략팀 담당자는 김민경의 추천 도서에 주제별 책을 더해 독자가 관심사에 맞춰 선택하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현장 프로그램을 일상 속 독서로 연결하기 위해 매장 전시도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art@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