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지역문화기본계획 설명회…6개 권역 순회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October 19일, AM 06:01

문화체육관광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19/뉴스1

문화체육관광부가 '제3차 지역문화진흥기본계획(2026~2030)' 권역별 설명회를 오는 20일부터 11월 6일까지 전국 6개 권역에서 개최한다. 각 지방자치단체와 지역문화기관에 정책 방향과 시행계획 수립 기준을 직접 설명하는 자리다.

설명회에는 광역·기초지자체 담당자와 문화재단, 지방문화원 등 지역문화기관 관계자가 참석한다. 문체부는 중앙정부의 정책과 지역별 실행계획을 연결하고 현장의 질문을 받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

제3차 기본계획은 지난 9월 15일 발표됐다. 문체부는 지역에서 세부 정책을 입안하고 시행하는 기관들이 계획의 주요 전략을 공유하도록 권역별 일정을 구성했다.

첫 설명회는 오는 20일 부산 챌린지홀에서 동남권을 대상으로 열린다. 대구·경북은 오는 22일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서울·강원은 오는 27일 서울 챌린지홀에서 각각 설명을 듣는다.

호남권·제주는 오는 30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 모인다. 인천·경기 설명회는 오는 11월 3일 수원시 평생학습관에서, 충청권은 오는 11월 6일 정부세종청사 문체부 대강당에서 열린다.

설명회는 회차마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한다. 문체부가 기본계획을 설명하고 광역지자체가 시행계획 수립 방향을 발표한 뒤 참석자와 질의응답을 나눈다.

마지막 충청권 설명회는 문체부 유튜브 채널로도 실시간 전달한다. 앞선 회차에 참석하지 못한 기관뿐 아니라 지역문화정책에 관심 있는 예술인과 시민도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지자체와 지역문화기관의 실행 역할을 강조했다. 설명회에서 나온 현장 의견을 앞으로의 지역문화정책 추진 과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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