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19/뉴스1
올해 상반기 국내 콘텐츠산업의 서비스 수출액이 58억 4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증가했다. 반면 영상과 음악 등을 포함하는 멀티미디어 서비스 무역 흑자는 약 3억 4000만 달러로 축소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콘텐츠 산업동향'을 지난 9월29일자로 배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자료는 한국은행의 지식서비스 무역통계를 콘텐츠산업 특수분류에 따라 재가공한 수치다.
콘텐츠산업 서비스 수출은 2025년 상반기 57억 2360만 달러에서 올해 58억 3960만 달러로 늘었다. 업종별로 음악 분야 수출액은 8억 3230만 달러로 15.2% 증가했다. 영화는 6030만 달러로 22.6% 늘었고 애니메이션은 1억 2060만 달러로 10.6% 성장했다.
비중이 가장 큰 게임산업 수출액은 28억 4940만 달러로 1.1% 줄었다. 방송·영상 분야는 7억 3040만 달러로 9.9%, 만화는 9030만 달러로 21.7% 각각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북미 수출이 18억 1240만 달러로 22.1% 늘고 유럽은 11억 3850만 달러로 47.0% 증가했다. 아시아 수출은 28억 1610만 달러로 17.3% 감소했다.
멀티미디어 서비스 수지는 올해 상반기 3억 379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5억 8280만 달러보다 흑자 규모가 2억 4490만 달러 줄었다.
제작서비스 수지 흑자는 2억 1380만 달러에서 3억 7700만 달러로 확대됐다. 하지만 저작권 수지는 전년 3억 6900만 달러 흑자에서 3910만 달러 적자로 돌아섰다.
멀티미디어 서비스 수출은 10.3% 감소한 반면 수입은입은 10.2% 증가했다. 콘텐츠산업 서비스 수출액은 상품 수출과 해외 자회사를 통한 판매 등을 포함하지 않으며, 2025년 이후 수치는 잠정치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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