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사진=디지앤콤)
임형주는 두 단체와의 협연 외에도 피아니스트 서형진의 반주로 ‘아베 마리아’(Ave Maria)·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우나 푸르티바 라그리마’(Una Furtiva Lagrima·남몰래 흘리는 눈물)·나폴리 민요 ‘오 솔레 미오’(O Sole Mio) 등 주요 레퍼토리 5곡을 부른다. 남북한의 평화를 기원하는 한국 가곡 ‘그리운 금강산’도 특별히 선곡했다.
한국인 팝페라 가수가 유네스코 총회장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것은 임형주가 처음이다. 그동안 이 무대에 선 팝페라 가수는 세계적으로도 극히 드물며,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와 유네스코 평화예술인으로 지정된 영국의 ‘사라 브라이트만’(Sarah Brightman) 정도만 단독 무대를 가졌다.
임형주는 2014년 12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친선대사로 위촉돼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임형주는 “이미아 회장님이 18년째 한불친선평화콘서트를 이끌고 계신데 정말 대단한 일”이라며 “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장애인 예술단이 협연한다는 것이 정말 뜻깊고, 그분들이 주인공인 무대가 됐으면 좋겠다.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