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사이버펑크' 개발진 서울로…콘솔게임 제작 노하우 강연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October 20일, AM 06:01

'2026 콘솔게임 개발자 컨퍼런스'포스터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20/뉴스1

'위쳐'와 '사이버펑크' 등 세계적인 콘솔게임의 개발진이 서울에 모여 게임 제작 노하우를 공유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6 콘솔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를 오는 11월 9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연다.

행사는 지난해 처음 시작해 올해 두 번째를 맞는다. '세계에서 통하는 콘솔게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주제로 개발 기획부터 지식재산(IP) 운영과 해외 진출 과정까지 다룬다.

파벨 사스코 씨디 프로젝트 레드 어소시에이트 게임 디렉터는 '위쳐'와 '사이버펑크'의 퀘스트 설계 방식을 설명한다. 하라다 카츠히로 브이에스 스튜디오 대표는 장기 흥행하는 게임 지식재산 운영 경험을 전한다.

'단간론파'로 알려진 코다카 카즈타카와 '림월드' 창작자 타이난 실베스터, '스텔라 블레이드' 개발사 시프트업의 이동기 최고기술책임자도 연사로 참여한다.

요시다 슈헤이 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월드와이드 스튜디오 대표는 개발자 대담의 좌장을 맡는다. 올해는 일본을 넘어 북미와 유럽의 제작진까지 참여 범위를 넓혔다.

플랫폼 실무 세션에서는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 등록과 기술요건 심사를 안내한다. 이 세션은 사전 승인과 비밀유지계약을 마친 신청자만 들을 수 있다.

엑스박스는 스토어 등록, 인증, 개발 환경 구축과 게임 배포 절차를 공개 세션으로 소개한다. 국내 개발사가 플랫폼 진출 과정에서 겪는 정보 부족을 덜기 위한 구성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게임데이즈'와 연계해 국내 콘솔게임과 인디게임 경진대회 수상작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 게임회사 및 플랫폼 관계자가 만나는 교류 행사도 마련된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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