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진흥 5개년 계획 국민 제안 접수…11월 20일까지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October 20일, AM 06:13

'제6차 출판문화산업 진흥계획' (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20/뉴스1

정부가 앞으로 5년간 적용할 출판문화산업 진흥계획에 담을 국민 아이디어를 오는 11월 20일까지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제6차 출판문화산업 진흥계획' 대국민 정책제안 공모를 지난 19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공모는 출판산업 전반의 생산·유통·소비 분야에서 앞으로 필요한 사업과 제도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새 정책뿐 아니라 현재 운영 중인 사업을 손보는 아이디어도 제안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자는 제안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전자우편으로 내며 한 사람당 최대 5건까지 제출할 수 있다.

전문가 심사위원회는 접수된 아이디어의 창의성과 구체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을 검토한다. 출판문화산업과 관련한 전문가 5명이 평가에 참여한다.

심사를 거쳐 우수상 10건과 장려상 10건 등 모두 20건을 선정한다. 최종 결과는 오는 12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작에는 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모집된 아이디어는 '제6차 출판문화산업 진흥 계획(2027~2031)' 수립 과정에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선정된 정책의 사업화는 내년부터 검토할 방침이다.

제안의 지식재산권은 제출자에게 귀속된다. 주최기관은 선정된 아이디어를 정책 수립과 공익적 홍보 등 비영리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우수상에는 각 10만 원, 장려상에는 각 2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다만 심사 결과에 따라 시상 규모는 달라질 수 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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