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게임문화축제'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20/뉴스1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26 게임문화축제'를 오는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연다. '붉은사막' 등 인기 게임의 세계관을 체험하고 게임 음악을 국악으로 듣는 행사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축제의 표어는 '플레이 케이: 한국을 플레이하다'다. 참가자는 네 가지 주제로 꾸민 'K-게임랜드'에서 임무를 수행하며 게임에 담긴 한국 문화와 이야기를 경험한다.
펄어비스의 '붉은사막' 체험관에서는 회색갈기 캠프의 신입 대원이 돼 활을 쏘고 야전 식량을 구한다. '오버워치' 구역은 부산 전장과 한국 출신 영웅 디바를 활용한 작전으로 꾸민다.
넷마블의 '몬길: STAR DIVE'는 범골마을의 몬스터와 전통적 요소를 체험하는 공간을 마련한다. 네오위즈는 '안녕서울: 이태원편'과 '산나비: 귀신 씌인 날'을 바탕으로 체험과 기록 경쟁을 선보인다.
개막일인 11월 19일에는 'K-사운드 스테이지'가 열린다. 김유원의 지휘로 부산국립국악원이 '배틀그라운드', '아이온', 'P의 거짓: 서곡'의 게임 음악을 국악으로 연주한다.
국악과 대중음악을 결합하는 그룹 도드리와 가수 안예은도 공연에 참여한다. 도드리는 '몬길: STAR DIVE' 수록곡 '푸른 바람'의 새로운 편곡을 처음 공개한다.
'GCF 이스포츠 리그'는 '발로란트'를 종목으로 치른다. 만 15세 이상이 5명씩 팀을 꾸려 오는 22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11월 14일 온라인 예선을 거쳐 21일 부산 해운대에서 총상금 500만 원을 놓고 본선을 진행한다.
관람객은 전시관 임무를 마칠 때마다 도장을 모아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매일 퀴즈 행사도 진행하며, 지스타 2026 입장권을 가진 관람객은 축제에 별도 비용 없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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