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서울관광재단 김병민 대표이사, 서울남대문경찰서 함경철 서장 (사진=서울관광재단)
양 기관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 안전·안심 관광환경 조성 △다국어 안전정보 서비스 홍보 및 이용 활성화 △서울 주요 관광거점과 관광안내 채널을 활용한 안전정보 제공 △범죄예방·안전문화 확산 공동 캠페인 △관광안내 인력의 안전정보 안내 역량 강화 △관광현장 의견을 반영한 신규 협력사업 발굴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관광과 치안 인프라의 긴밀한 연결을 통해 접근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뿐만 아니라 범죄 예방 및 안전 수칙 안내, 관광객 밀집 지역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11월 중 ‘외국인 관광객 대상 안전·클린 명동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곤경에 처한 외국인 관광객을 돕는 크리에이터 ‘헬프윤(HelpYun)’과 협업해 여행 중 발생하는 안전 상황과 대응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캠페인 영상은 공식 서울 관광정보 웹사이트‘비짓서울’및 헬프윤(HelpYun)의 유튜브·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에 112 긴급 신고 이용 방법, 명동 노점상 청결 유지 등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확산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명동, 남대문시장 등 현장 상황 및 의견을 기반으로 관광 안전을 위한 신규 서비스를 발굴하는 등 협력을 이어간다.
함경철 서울남대문경찰서장은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낯선 환경에서도 필요한 안전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서울관광재단이 보유한 관광안내 현장과 홍보채널을 활용해 경찰의 다국어 안전정보 서비스를 보다 많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제공하고, 범죄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병민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안전과 편의는 관광객이 도시의 매력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필수 조건”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안내 인프라와 치안 전문성을 긴밀히 연계해 관광객 체감 안전을 효율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