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올 위 툭' 작곡자 조윤제 (한국음악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21/뉴스1
조윤제 작곡가가 '포 올 위 툭'(For All We Took)으로 제45회 대한민국작곡상 대상을 받는다. 한국음악협회와 대한민국작곡상위원회는 올해 서양음악 부문 수상자들을 발표했다.
대상 수상곡은 오케스트라 등 대편성을 위한 작품이다. 대상을 받은 조윤제는 연세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하고 인디애나대학교에서 작곡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인디애나대학교 작곡과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모두 41곡이 접수됐다. 심사는 일반부와 만 35세 이하 신인부로 나누고 독주·독창, 실내악, 대편성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일반부 실내악 우수상에는 김종우의 'SAMMUL(三物)NORI'와 홍성지의 '에스타브로산'(Estavrosan)이 선정됐다. 독주·독창 우수상은 성하진의 '문 사이의 빛'(Lumiere entre Portail)이 받는다.
신인상은 대편성 부문의 최재혁에게 돌아갔다. 최재혁의 수상작은 '슈퍼노바'(Supernova)이며 남정훈은 실내악 작품 'Nicht nichts Besonderes'로 신인상을 받는다.
심사에는 강순미 성신여자대학교 명예교수, 이문희 한양대학교 교수, 이철구 한국음악협회 이사장 등이 참여했다. 한국음악과 서양음악을 격년제로 공모하는 이 상은 올해 서양음악을 대상으로 했다.
수상작 연주회는 12월 10일 오후 7시 일신홀에서 열린다. 시상식과 작품 연주를 진행하고 관객 투표로 청중상 수상작도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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