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문화예산 구조 토론회 (문화강국네트워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22/뉴스1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가 2027년 문화예술 예산의 배분 구조와 정책 과제를 논의하는 첫 토론회를 연다. 행사는 23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열린다.
토론회 주제는 '2027 문화예술 예산, 확대를 넘어 구조를 말하다'다. 문화예술 분야의 재정 규모뿐 아니라 예산이 창작과 향유 현장에 배분되는 방식을 점검한다는 취지다.
김재준 국민대학교 명예교수는 '문화자원, 문화예산과 국가경쟁력'을 주제로 첫 발제를 맡는다. 문화자원과 공공예산이 국가경쟁력에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다룰 예정이다.
김진 동덕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2027년도 문화예산의 정책적 과제'를 발표한다. 예산 편성과 문화예술 정책의 현안이 두 번째 발제의 중심 내용이다.
이어 박영정 전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대표가 종합토론의 좌장을 맡는다. 황호준 음악감독, 장원석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대표, 정현욱 아트로버 대표 등이 참여한다.
채신덕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장웅조 홍익대 문화예술경영대학원장도 토론자로 나선다. 기초예술과 영상 제작, 문화향유, 지역예산, 문화정책을 분야별로 다룬다.
이번 행사는 민주당 문화예술특위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의원 7명이 공동 주최한다. 한국정책학회와 문화강국네트워크가 공동 주관을 맡았다.
토론회가 끝난 뒤에는 민주당 대외협력국 주관으로 문화예술인 29명에 대한 부위원장단 임명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위는 창작과 향유, 문화경제의 연계를 고려한 재정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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