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경영 우수직장'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22/뉴스1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독서경영 우수직장' 305곳을 인증해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대상을 받았으며 네패스 등 5곳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인증기관은 신규 88곳, 기존 인증기관 중간 점검 124곳, 재인증 93곳으로 나뉜다. 2014년 제도 도입 당시 20곳에서 지난해 277곳을 거쳐 올해 305곳으로 늘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014년부터 직원 독서교육 '북러닝'을 운영했다. 지난해 직원 95%가 참여했으며 독서 학습조직 '러너스' 390개 팀은 현장 문제 해결 사례 30건을 발굴했다.
최우수상은 네패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청주복지재단, 콜마홀딩스, 테크빌교육이 받았다. 경남신용보증재단 등 10곳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상을 받는다.
네패스는 인공지능(AI) 독서 앱으로 직원 기록을 공유하고 독서습관을 성과평가와 연계했다. 청주복지재단은 매일 아침 30분씩 책을 읽는 '굿모닝! 북모닝'을 운영했다.
콜마홀딩스는 독서학점제를 승진 평가에 반영했고 테크빌교육은 최고경영자가 임원 독서토론을 이끌었다. 제니스병원과 노원구청 등 장기간 인증을 유지한 11곳에는 공로패를 수여하기로 했다.
문체부는 인증기관 전체에 각 50만원 상당의 도서를 지원한다. 인증기관이 지역서점에서 책을 구입하도록 하고 북콘서트와 독서경영 상담, 독서모임 운영비도 지원한다.
art@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