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디자인 페스티벌, 전국 230곳 참여…역대 최대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October 22일, AM 11:52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6'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22/뉴스1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6'을 역대 최대 규모인 전국 230개 거점에서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개최한다. 서울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수상작 17점을 시상한다.

올해 공공디자인 거점은 2022년 101곳에서 230곳으로 늘었다. 61개 거점에서는 주민들이 함께하는 체험·강연·장터 등 4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 강남구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와 경기 의정부미술도서관, 충북 청주 오송선하마루 등이 참여한다. 청주 공공디자인 투어와 제주 서귀포 도심 산책도 마련한다.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대통령상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생활안심디자인사업이 받는다. 주민과 구청, 경찰이 함께 소음과 불법투기, 주차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은 사업이다.

사업 부문 문체부 장관상은 천안 두정도서관의 '내일의 어린이실'과 정선군 민둥산 장소 브랜딩 사업, 오세이프의 안전정보 디자인 프로젝트에 돌아갔다. 연구 부문 장관상은 박재은의 도시공공미술 전략 연구가 받았다.

수상작은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리는 기획전시 '돌봄의 디자인'과 연계해 11월 1일까지 소개한다. 개막식에서는 공공디자인 진흥에 기여한 지자체 공무원 3명에게도 표창을 수여한다.

29일 서울 JCC아트센터에서는 국내외 전문가 12명이 참여하는 '공공디자인 포럼'을 연다. 주제는 '디지털과 공공디자인: 경험의 새로운 방식'이다.

8개 대학이 참여하는 '공공디자인 실험실'에서는 일상의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시험한다. 온라인에서는 공공디자인 캠페인과 전국 거점 방문 인증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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