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니토드' 출연진 상견례 (오디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22/뉴스1
조승우·강필석·김주택이 참여하는 뮤지컬 '스위니토드' 한국 공연 10주년 제작진과 출연진의 첫 상견례 현장이 공개됐다.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전미도·김소현·박지연 등 배우들과 에릭 셰퍼 연출이 함께한 대본 연습 사진을 22일 선보였다.
스위니 토드 역에는 조승우와 강필석, 김주택이 캐스팅됐다. 러빗 부인은 전미도, 김소현, 박지연이 번갈아 연기한다.
터핀 판사 역은 서영주, 김대종, 지현준이 맡는다. 안소니는 윤승우와 최재웅, 토비아스는 황순종과 강병훈이 연기한다.
조안나 역에는 성민재와 장혜린이 출연한다. 현장에는 에릭 셰퍼 연출과 신춘수 프로듀서 등 창작진도 참석했다.
배우들은 대본 리딩을 통해 등장인물의 관계와 감정 흐름을 맞췄다. 기존 출연진과 새로 합류한 배우들은 각자의 배역을 어떻게 구현할지 의견을 나눴다.
'스위니토드'는 19세기 런던을 무대로 가족을 빼앗긴 이발사 벤자민 바커의 복수를 그린다. 벤자민은 자신을 불행으로 몰아넣은 터핀 판사에게 보복하려 한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이번 10주년 시즌은 손드하임이 남긴 거대한 음악적 유산을 가장 완벽하고 날카롭게 무대 위에 구현해내기 위해, 모든 배우와 스태프가 오직 예술적 몰입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이를 바탕으로 10주년 무대를 준비한다.
공연은 12월 4일부터 2027년 5월 2일까지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스티븐 손드하임이 작사·작곡하고 휴 휠러가 대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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