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 정신철 요한 세례자 주교, 옥현진 시몬 대주교(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22/뉴스1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신임 의장에 김종수 대전교구장이 이름을 올렸다. 부의장은 정신철 인천교구장, 서기는 옥현진 광주대교구장이 맡아 세 교구장이 의장단을 구성했다.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는 1956년 대전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했다. 가톨릭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1989년 사제품을 받았다.
교황청 성서대학에서 성서학 석사를 취득한 김 주교는 대전가톨릭대학교 교수와 총장을 지냈다. 2009년 대전교구 보좌주교로 임명돼 주교품을 받았다.
김 주교는 주교회의 전례위원회와 성서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22년 대전교구장에 착좌했고 2023년부터 주교회의 부의장을 맡았다.
정신철 요한 세례자 주교는 1964년 인천에서 태어나 가톨릭대학교와 수원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1993년 사제품을 받은 뒤 프랑스 파리가톨릭대학교에서 실천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 주교는 인천가톨릭대학교 교수 등을 거쳐 2010년 인천교구 보좌주교로 임명됐다. 2016년 교구장에 착좌했고 주교회의 교리교육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옥현진 시몬 대주교는 1968년 전남 무안 출생으로 광주가톨릭대학교에서 공부했다. 1994년 사제품을 받고 교황청립 그레고리오대학교에서 교회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옥 대주교는 2011년 광주대교구 보좌주교로 임명돼 2022년 교구장에 착좌했다. 2023년부터 주교회의 서기 겸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상임이사를 맡아왔다.
왼쪽부터 정신철 요한 세례자 주교,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 옥현진 시몬 대주교(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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