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소, 이동형 스크린 파크골프 부스 출시… 공공·복지시설 활용 추진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October 22일, PM 01:04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스포츠용품 전문기업 낫소가 4K UHD 그래픽과 카메라 센서를 적용한 이동형 스크린 파크골프 부스를 선보이며 지자체와 공공기관, 주민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시장 확대에 나선다. 무용접 조립 구조를 적용해 설치와 철거가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지자체와 공공기관, 주민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스크린파크골프 부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스크린파크골프 부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이번 제품은 언리얼 엔진 5.1(Unreal Engine 5.1) 기반의 4K UHD 그래픽을 적용해 가상 파크골프 코스를 구현했다. 다양한 코스와 연습 콘텐츠를 제공하며, 입문자의 연습부터 기존 이용자의 게임과 친선경기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2 비전 하이스피드 카메라 센서를 통해 타격 순간 공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해당 정보를 가상 필드에 반영하도록 설계했다. 고성능 시스템을 결합해 센서 데이터와 그래픽을 처리하는 방식이다.

부스 구조에는 용접 없이 부재를 연결하고 분해할 수 있는 무용접 조인트(Joint) 결합 방식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설치와 철거, 이동 및 재설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상시 운영 시설뿐 아니라 지역 축제와 체육행사, 장소를 옮겨가며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에도 활용할 수 있다.

낫소는 지자체 주민복지시설과 체육시설, 주민센터, 마을회관 등 기존 실내 공간을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별도의 야외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기 어려운 지역에서도 실내 공간을 활용해 주민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실내 운영 방식은 폭염과 한파, 강우 등 기상 조건의 영향을 줄일 수 있어 고령층의 여가활동과 생활체육 프로그램에도 활용할 수 있다.

낫소는 개인 소비자용 맞춤형 파크골프채도 판매하고 있다. ‘페룬 맥스 3’는 사용자의 신장과 체형에 맞춰 라이각도(Lie Angle)를 2도 단위로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헤드는 단풍나무 소재로 제작하고 페이스에는 두께 7mm의 카본 소재를 적용했다. 헤드 하단 솔에는 곡선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무게중심을 헤드 중심부 안쪽에 배치해 타구 방향의 안정성을 고려했다.

스크린파크골프 부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스크린파크골프 부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낫소 관계자는 “이동형 스크린 파크골프 부스는 고화질 그래픽과 정밀한 센서 기술뿐 아니라 설치와 철거가 편리한 무용접 조립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공공·복지시설의 상시 생활체육 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지역 행사와 이동형 체험 프로그램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