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요리가 기내식으로…이스타항공 레시피 공모전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October 23일, AM 11:14

이스타항공 기내식 레시피 공모전 포스터. (사진=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 기내식 레시피 공모전 포스터. (사진=이스타항공)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고객이 만든 요리를 실제 비행기 안에서 판매하는 기내식 공모전이 열린다. 선정된 메뉴에는 고객이 원하는 이름을 붙이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수상자 이름으로 기부한다.

이스타항공은 고객의 레시피를 활용해 새로운 기내식을 개발하는 ‘기내식 레시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사연과 추억이 담긴 레시피를 응모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11월 20일까지다.

공모전은 레시피 접수와 서류 심사, 온라인 투표, 테이스팅 심사 순으로 진행한다. 온라인 투표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평가 항목은 기내 조리 편의성과 메뉴 차별성, 냉장 보관 적합성, 가격 경쟁력 등이다.

최종 선정된 레시피는 기내 환경에 맞게 보완한 뒤 실제 기내식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메뉴 이름을 직접 정할 수 있으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수상자 이름으로 결식아동에게 기부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국제선 왕복 항공권 4매를 제공한다.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국제선 왕복 항공권 2매를 준다. 자세한 응모 방법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고객의 아이디어를 실제 기내식으로 출시하며 고객과 함께 브랜드를 만들어 간다는 취지로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다양한 레시피를 통해 기내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