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부터 김보라까지…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초호화 라인업 공개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October 23일, AM 11:21

사진제공=(유)로미오와줄리엣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이 오는 12월 앙코르 공연 개막을 앞두고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하면 기대를 높이고 있다.

23일 프랑스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측은 12월 공연 개막에 앞서 이번 무대에 오를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셰익스피어의 고전을 원작으로 한다. 오랜 반목과 증오로 얼룩진 이탈리아 베로나를 배경으로, 거친 운명에 저항하는 두 청춘의 격정적인 사랑과 파국을 무대 위에서 펼쳐낸다.

먼저 로미오 역에는 인피니트의 남우현을 비롯해 김희재, 아스트로 출신 라키가 캐스팅됐다. 여기에 DKZ 출신 경윤도 라인업에 올랐다.줄리엣 역에는 뮤지컬 배우 이루원, 소프라노 겸 뮤지컬 배우 김수, 배우 김보라가 트리플 캐스팅됐다.

평화주의자이자 방황하는 로미오를 지탱하는 벤볼리오 역은 듀에토의 유슬기, 오메가엑스의 재한, CIX의 김승훈이 연기한다. 로미오의 둘도 없는 벗 머큐시오 역은 배우 박민성, FT아일랜드 이재진이 맡는다.

베로나 거리의 최고 통치자 영주 역은 배우 김법래, 김준현, 최수형이 캐스팅됐으며, 몬테규 부인 역은 안유진, 류비가 연기할 예정이다. 가문의 명예를 위해 목숨을 내던지는 캐퓰릿의 티볼트 역에는 배우 곽동현과 양희웅이 낙점됐다.

이외에도 이번 공연에는 백주연, 정영아, 김민수, 주성중, 김형묵, 박상돈, 재희, 김명희, 장예원이 합류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덕션에는 주연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무대 위 거대한 에너지를 뿜어낼 29인의 실력파 댄서 및 앙상블이 대거 합류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제작사는 "탁월한 가창력과 탄탄한 연기 내공을 인정받은 배우들과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팀이 뭉쳤다"라며 "올겨울, 관객들의 심장을 가장 뜨겁게 뒤흔들 클래식 대작의 진수를 선보일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로미오와 줄리엣'은 오는 12월 1일 한전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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