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순방 계기 문화행사는 한국 알리기 위한 문체부의 고유 업무"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October 23일, PM 10:46

문화체육관광부 X계정 카드뉴스 갈무리

문화체육관광부가 정상외교를 계기로 K-컬처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문화행사를 기획·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문체부는 이날 엑스(X, 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카드뉴스를 올렸다. 카드 뉴스에는 "순방 계기 문화행사는 현지에서 한국의 문화를 더 잘 알리기 위한 문체부 고유의 업무"라고 밝혔다.

이어 "특정 개인이나 대통령 배우자를 위해 만든 행사가 아니다"라며 "관련 예산 역시 사업 목적에 맞게 적법하게 집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카드뉴스는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 영부인인 김혜경 여사가 참석한 순방 행사의 예산이 전 정부 영부인들에 비해 급증했다는 지적에 대한 반박으로 풀이된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김 의원의 주장에 대해 "문체부는 여사님 행사라는 것을 주최하지 않고 있다"라며"전 세계적으로 K-컬처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고, 대통령이 순방하는 나라에서 대한민국에 대한 관심이 아주 고조될 때 그에 맞춰서 문화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 장관은 "문체부가 주관하는 고유 업무 행사에 영부인이 참석한 것을 '영부인을 위한 행사'로 규정하거나 편향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도 강조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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