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아동미술큰잔치에 어린이 804명…조계사서 그림 솜씨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October 26일, AM 08:11

'제18회 불교아동미술큰잔치'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26/뉴스1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제18회 불교아동미술큰잔치'를 지난 22일 서울 조계사 일대에서 개최했다. 전국 불교계 어린이집 아동 804명이 그림을 그리고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참여 어린이 가운데 438명은 현장을 찾았고 366명은 비대면 방식으로 함께했다. 재단은 산하 어린이집을 비롯한 불교계 보육시설 아동이 미술 활동으로 상상력을 표현하도록 행사를 마련했다.

현장 그림 그리기 주제는 '부처님과 함께 떠나는 신나는 여행'과 '내가 만드는 신기한 미래 세상'이었다. 어린이들은 각자의 생각을 그림으로 옮겼다. 대상은 구로 연꽃어린이집 고예안, 신안어린이집 박우영, 반야어린이집 정예담 어린이가 받았다.

LED 우주선과 팽이를 만드는 체험도 진행했다. 바디스티커 체험과 포토존, 푸드트럭을 함께 운영해 현장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행사에 참석한 스님들은 어린이들에게 단주를 직접 끼워 주고 격려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스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단주를 선물 받았다.

시상식에서는 대상인 총무원장상과 최우수상인 대표이사상, 우수상인 조계사주지상, 맑음상 등을 수여했다. 수상 어린이들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메달 및 상품을 전달했다.

도륜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부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소중한 존재라고 가르쳐주셨다"며 "국화꽃 한 송이 한 송이가 저마다 아름답게 피어나듯 어린이들도 각자의 꿈과 재능을 가진 소중한 존재"라고 말했다.

재단은 어린이 미술 활동과 불교문화 체험을 결합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제18회 불교아동미술큰잔치'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2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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