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예술가 3000명 지원 사업…아르코, 성과 점검하고 발전 방안 찾는다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October 26일, AM 10:15

K-Art 청년창작자지원사업 안내 포스터(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아르코)가 청년 예술가 3000명을 지원하는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창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26일 아르코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서울 중구 라마다 바이윈덤 동대문 호텔에서 '2026 케이-아트(K-Art) 청년 창작자 지원 사업 파트너십 워크숍'이 열린다.

이번 워크숍에는 박범수 아르코 사무처장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17개 광역문화재단 담당자와 추천 청년 예술가 등 약 8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8일에는 청년 예술가의 창작 여정과 지역 문화재단의 지원 경험을 공유하는 '파트너십 릴레이 토크'가 열린다. 17개 광역문화재단 담당자와 청년 예술가가 2인 1조로 무대에 올라 창작 현장에서 겪은 어려움과 지역 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거둔 성과를 발표한다.

29일에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KCTI)이 참여하는 '성과평가 연구 중간발표'가 진행된다. 청년 예술가의 창작 환경 변화와 현장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의 실효성을 살펴보고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이범헌 아르코 위원장은 "K-Art의 미래인 청년 창작자들이 고립되지 않고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실질적인 창작 파트너십을 구축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르코는 청년 예술가들이 경제적 불안 없이 작품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26 K-Art 청년 창작자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자유로운 예술 창작 환경 조성'이라는 정부 국정과제의 하나로, 문학·시각·공연 등 순수예술 분야에서 작품의 원천이 되는 창작 활동을 하는 작가·작곡가·연출가·극작가 등 3000명을 발굴해 지원한다. 선정된 청년 예술가에게는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위해 연간 900만원의 지원금을 2년간 연속으로 제공한다.

jsy@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