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문화자원관리시스템·영상 개발 중간 점검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October 26일, PM 03:35

(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27/뉴스1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몽골과 추진하는 문화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중간 성과와 과제를 점검했다. 국내 전문가들은 사업을 보완할 사항과 발전 방향을 지난 23일 논의했다.

엥흐바트 몽골 국립문화유산센터장은 협력국 입장에서 바라본 사업 성과를 발표했다. 전남대학교와 이씨오의 전문가들도 세부 과제의 진행 과정을 공유했다.

발표 내용에는 몽골의 디지털문화자원관리시스템 구축 현황이 담겼다. 문화자원을 활용한 영상과 오디오 콘텐츠의 개발 과정도 공개했다.

금기형 문화유산 창의공간 대표와 박규리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실장 등이 토론에 참여했다. 이들은 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보완할 사항을 짚었다.

ACC와 전남대학교 전남광주인문사회연구원은'몽골 문화자원관리·활용 공적개발원조 세미나'를 지난 23일 ACC 회의실에서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추진하는 몽골 협력사업의 일환이다.

ACC는 2022년부터 디지털문화자원 시스템 구축과 문화콘텐츠 개발 역량을 높이는 협력사업을 추진해왔다. 몽골에 앞서 지원한 아시아 개발도상국은 미얀마·키르기즈·라오스 등이다.

김근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기획운영관은 이번 사업을 활발한 양국 교류의 사례로 들었다. 양국 관계자들의 공동 노력으로 더 내실 있는 성과를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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