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문화재단 음악회…벨라비 앙상블 출연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October 26일, PM 03:33

'찾아가는 나눔 음악회' (SGC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27/뉴스1

SGC문화재단이 환우와 의료진을 위한 '찾아가는 나눔 음악회'를 병원 로비에서 열었다. 현장에는 150여명이 참석해 성악과 기악이 어우러진 클래식 공연을 감상했다.

무대에는 6인조 클래식 그룹 '벨라비 앙상블'이 올랐다. 소프라노·바리톤과 바이올린 두 대, 색소폰, 피아노가 함께 연주했다.

소프라노는 '밤의 여왕 아리아'를, 바이올린 연주자들은 '골든'(Golden)을 들려줬다. 프로그램은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아울렀다.

재단은 음악회를 20일 오후 경남 창원파티마병원 1층 로비에서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박진미 병원장과 병원 관계자, 환우 등이 함께했다.

공연은 투병 중인 환우와 보호자의 휴식을 위해 마련했다. 의료진이 현장의 피로를 덜도록 돕는 취지도 담았다.

곡이 끝날 때마다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본공연 뒤에는 관객 요청으로 앙코르 연주를 진행했다.

SGC문화재단 관계자는 "음악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환우분들과 의료진에게 실질적인 정서적 위안을 전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재단은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는 문화나눔 활동을 강화한다. 현장 중심 사업을 발굴해 지역사회와 협력을 이어간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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