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여행 간다면, 김장 체험·바닷길 있는 ‘이곳’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October 28일, AM 10:17

[이데일리 김은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11월 이달의 추천 여행지로 평창과 고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6년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매월 ‘이달의 추천 여행지’를 선정하고 있다. 11월 추천 여행지는 체험형 관광, 자연·생태 관광에 초점을 맞췄다.
11월에 여행 간다면, 김장 체험·바닷길 있는 ‘이곳’
평창에서는 친환경 김장 체험과 산악 관광을 즐길 수 있다. 평창군은 11월 4일부터 16일까지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평창고랭지김장축제를 연다. 이는 평창에서 자란 농산물을 활용해 직접 김치를 담가 볼 수 있는 체험형 축제다.

11월은 평창 발왕산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달로, 발왕산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정상에서 가을 산악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평창 송어도 제철을 맞아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고성군은 송지호 바다하늘길을 중심으로 동해안의 자연경관과 역사·생태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송지호 바다하늘길은 수려한 동해 바다와 죽도의 울창한 대나무 숲을 잇는 해상길로, 육지와 바다, 하늘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역사의 흔적을 만날 수 있다.

송지호에서는 아름다운 호수 경관과 송림을 감상하고, 송지호관망타워와 해변정화 체험을 통해 자연·생태 관광을 즐길 수 있다.

고성 통일전망대와 6·25전쟁 체험 전시관에서는 분단과 전쟁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화진포해양박물관은 해양생태계를 주제로 디지털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성의 대표적인 지역 먹거리는 막국수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11월에 평창과 고성을 방문해서 산과 바다를 모두 경험하시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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