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계, '출판콘텐츠 세액공제' 도입 논의…11월 2일 국회 간담회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October 28일, AM 11:45

간담회 'AI 시대, 미래를 여는 텍스트의 힘' 포스터 (대한출판문화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28/뉴스1

국회의원실 5곳과 출판단체 2곳이 출판콘텐츠 세액공제 도입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연다. 인공지능(AI) 시대 텍스트의 가치와 출판 투자 확대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AI 시대, 미래를 여는 텍스트의 힘'을 주제로 한 간담회는 11월 2일 오전 9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11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 국회·정부·출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 대상으로 안내됐다.

이번 간담회는 윤후덕·이광재·문진석·김영환·김재원 의원실이 행사를 공동 주최한다. 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한국출판인회의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AI 기술이 확산하면서 콘텐츠를 제작하고 활용하는 방식도 달라지고 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텍스트가 지식과 서사를 축적하고 여러 산업에 쓰이는 원천 콘텐츠라는 점을 논의한다.

출판콘텐츠 세액공제를 통해 출판 분야의 투자 여력을 넓히는 방안을 논의한다. 콘텐츠 제작과 디지털 전환, 신규 인력 채용·교육에 재투자할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다.

후속 콘텐츠 개발과 재투자를 연결하는 방안도 다룬다. 출판계는 발의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의 심사·통과와 제도 도입을 위한 국회·정부 협력을 모색한다.

김태헌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과 홍영완 한국출판인회의 회장이 인사말을 할 예정이다. 김보경 한국출판인회의 정책위원장과 염종선 창비 대표, 김헌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교수, 김환철 한국웹소설작가협회 회장 등이 출판계 발언 순서에 포함됐다.

행사는 오전 9시에 시작하며 오전 9시 40분부터 10시 20분까지 출판계 발언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담당자도 발언자로 참여하고 오전 10시 20분부터 질의응답을 이어간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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