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예술로 잇다' 공연 포스터(샤르메 제공)
전문 클래식 공연 단체 샤르메가 송파구민을 위한 나눔 무대를 연다.
샤르메는 오는 30일 서울 송파구 송파문화예술회관 송파아트홀에서 사회공헌 콘서트 '송파, 예술로 잇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샤르메가 주최·기획하고 건설 소재 전문기업 실크로드시앤티가 후원하며, 송파문화재단이 협력한다.
샤르메는 서울대 성악과 출신 아티스트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클래식 앙상블로, 2016년부터 공공기관과 문화재단, 기업 공연 및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동해 왔다. 소프라노 원유슬 대표를 중심으로 클래식의 대중화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국내외 주요 성악 콩쿠르 수상자와 유럽 오페라 무대에서 활동한 성악가들이 참여하며, 정통 오페라부터 한국 가곡, 뮤지컬, 크로스오버까지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영국 로열오페라하우스 출신 테너 김지현이 특별출연한다. 소프라노 원유슬, 테너 김준교, 바리톤 이대훈, 베이스 이장기·유승호, 피아니스트 정서완 등 실력파 연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출연진은 오페라 '카르멘' '세비야의 이발사' '투란도트'의 주요 아리아를 비롯해 '뱃노래' '그리운 금강산' '강 건너 봄이 오듯' 등 친숙한 우리 가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은 약 80분간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실크로드시앤티는 1983년 창립한 건설 화학 소재 전문 기업으로, 문화예술 후원과 청소년 장학사업, 국제 문화교류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js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