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테너 임형주 용산문화재단 이사장© 뉴스1 권현진 기자
팝페라 테너 임형주와 '팬텀싱어' 출신 주역들이 새 단장을 마친 용산아트홀 무대에서 대규모 'K팝페라 페스티벌'로 뭉친다.
용산문화재단은 용산아트홀 재개관을 기념해 오는 11월 13일과 14일 이틀간 '임형주와 함께하는 K팝페라 페스티벌 in 용산'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아시아 팝페라의 선구자'로 불리는 임형주 용산문화재단 이사장이 예술 총감독을 맡았으며, JTBC '팬텀싱어' 시즌1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김현수가 예술감독으로 호흡을 맞춘다.
첫날인 13일에는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팝페라 클래스 with 존노(라비던스)'가 열린다. 강남대 교수로 활동 중인 존노가 팝페라 특강을 진행하고, 임형주는 한양대 출신 신인 테너 이정현을 대상으로 마스터클래스를 연다. 중견 팝페라 그룹 포엣은 축하 공연을 선보인다.
이튿날인 14일 대극장 미르에서는 메인 공연인 'K팝페라 갈라콘서트'가 펼쳐진다. 김현수·이벼리(포르테 디 콰트로), 백인태(듀에토), 곽동현(인기현상), 안세권(에델라인클랑), 서영택(포르테나), 구본수, 최용호 등 팬텀싱어 출신 실력파 아티스트 8인이 무대에 올라 팝페라 대표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첫날 진행되는 팝페라 클래스는 전석 초대로 운영된다. 용산구민과 음악 전공자를 우선 대상으로 11월 2일부터 용산문화재단 공식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문화재단 공연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개관 15년 만에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친 용산아트홀은 총 21억 17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후 시설 정비를 마치고 지난 6일 공식 재개관했다.
'K팝페라 페스티벌 in 용산' 포스터(용산문화재단 제공)
js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