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미래본부 사무총장 일규 스님, 세종시 직영사찰 광제사 주지 형진 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29/뉴스1
대한불교조계종이 미래본부 사무총장에 일규 스님과 세종시 직영사찰 광제사 주지에 형진 스님을 각각 임명했다. 아울러 불교신문사 사장, 호법부장 서리와 사서실장, 호법부 상임감찰 등 총무원 교역직 인사도 단행했다.
진우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은 지난 28일 오전 9시10분 임명식을 진행했다.
일규 스님은 총무원 사서국장과 홍보국장, 미디어홍보실장 등을 지냈다. 정견 스님은 석종사 금봉선원과 태안사 원각선원 등에서 수행했으며 현재 진전사 주지를 맡고 있다.
형진 스님이 세종 전통문화체험관 관장과 사찰관리인 소임도 겸한다. 그는 성현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95년 사미니계를 받았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와 운문사 승가대학을 졸업했다.
불교신문사 사장에 도심 스님, 호법부장 서리는 지묵 스님, 사서실장은 유정 스님이 맡는다. 호법부 상임감찰에는 정견 스님이 임명됐다. 진우 총무원장은 새로 소임을 맡은 스님들에게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심 스님은 임명자들을 대표해 불교신문사가 종단의 신뢰를 얻도록 운영을 살피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현재 도선사 주지를 맡고 있다.
도심 스님은 1999년 사미계를 받았으며 성불사와 백련사 주지를 지냈다. 총무원 기획국장·사회부장·호법부장과 제16·17·18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했다.
지묵 스님은 1994년 수계한 뒤 해인총림선원과 상원사 청량선원 등에서 수행했다. 법왕사·법화사·화림사 주지, 총무원 호법과장과 조사국장을 지냈다.
유정 스님은 1979년 수계했으며 운수사 주지와 총무원 교육부장을 역임했다. 현재 승가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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