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CGI 50주년 세계교회성장대회 개회예배 현장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29/뉴스1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세계교회성장대회를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막했다. 11월 1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예배까지 해외 22개국 목회자와 선교사 약 3000명을 비롯해 약 2만 명이 참여한다.
'성령, 세대를 넘어서'를 주제로 한 대회는 오는 31일까지 이어진다. 28일 오전 10시 대성전 개회예배에는 해외 참석자들과 국내 목회자·성도들이 자리했다.
각국 기수단의 입장에 이어 정바울 CGI 특별위원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베데스다 찬양대가 공연했으며 CGI의 지난 50년 활동도 돌아봤다.
CGI는 1976년 출범했다. 지금까지 전 세계 100개국에서 600여 차례 세미나를 열었고, 누적 참석자가 1200만명에 이른다.
이영훈 CGI 대표총재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를 주제로 설교했다. 회개와 성경 말씀, 긍정의 믿음, 지속적인 기도를 강조하며 교회의 나눔 활동도 당부했다.
미국의 밥 로저스 목사와 제임스 모로코 목사 등이 축사를 전했다. 도미닉 여 세계하나님의성회연합 의장은 이 대표총재에게 CGI 50주년 감사패를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세계 평화와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 등을 위해 합심 기도했다. 이날 오후부터는 분야별 사역을 주제로 한 워크숍도 진행했다.
31일에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CGI 기도대성회'가 열린다. 주최 측은 11월 1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예배까지 공식 일정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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