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트코리아랩 AI-융합 페스티벌' 포스터 (아트코리아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29/뉴스1
'2026 아트코리아랩 AI-융합 페스티벌'이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서울 성수동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다. 전시 24건과 공연 8건 등 32건의 전시·공연을 통해 인공지능(AI)과 인간의 감각이 만나는 지점을 살핀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행사를 마련했다. '센스 더 엠오엠'(SENSE THE M.O.M.)을 내걸고 순간과 기억, 신체 감각을 주제로 컨퍼런스와 전시·공연, 사업 발표를 진행한다.
성수동 스페이스 S-50에서는 개막식과 국제 컨퍼런스, 전시·공연, 토크·피칭을 연다. 종로구 아트코리아랩에서는 기업 오픈스튜디오와 공개 투자설명회, 예술 해커톤을 운영한다.
4일 개막식에서는 이동욱 작가와 현대자동차의 로봇 '스팟'(SPOT)이 협업한 퍼포먼스 '달, 고요의 기지를 짓다'를 선보인다. AI와 로봇을 활용한 예술 작업이 행사 전반에 배치된다.
4일부터 6일까지 컨퍼런스에는 이진준 KAIST 교수, 로봇 디자이너 매들린 개넌, 일본 크리에이티브 그룹 PARTY의 이토 나오키 등이 참여한다. 정재승 KAIST 교수도 인간의 감각과 AI를 다룬다.
전시에는 관객이 디지털 복제본과 대화하는 '위키드 미러'와 로봇 상호작용을 다룬 '피지컬 AI VLA' 등이 포함된다. 예술·기술 분야 기업 8곳은 협업 성과를 발표한다.
토크·피칭에서는 예술기업의 생존전략과 아트코리아랩·현대자동차 제로원 협업 프로젝트도 공유한다. 오픈이노베이션 참여기업 8곳은 선도기업과 추진한 성과를 공개한다.
광화문에서는 5일부터 7일까지 입주기업 20곳의 오픈스튜디오를 운영하고, 6일에는 투자자 대상 '오픈 IR 데모데이'를 연다.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공개 프롬프트 해커톤과 관객 체험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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