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런치' 포스터 이미지(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바쁜 직장인을 위한 점심시간 틈새 감상부터 대화형 인공지능(AI) 도슨트까지, 일상에서 전시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관객 참여 프로그램이 열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은 특별기획전 '소장품, 시대의 장면들'과 연계해 관람객의 전시 이해를 돕는 참여 프로그램 5종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예술로 런치'는 대학로 인근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예술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전시를 감상하고, 전시기획 큐레이터와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11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에 운영하며, 회차별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15명에게 샌드위치와 커피를 제공한다.
'예술로 산책'은 수능 다음 주인 11월 24일부터 2주간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된다. 개관 시간을 오전 10시로 한 시간 앞당겨 관람객들이 한산한 전시장에서 여유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작품 감상 워크숍 '그때, 그 장면'은 전시를 관람한 뒤 작품의 의미나 자기 경험을 그림과 이야기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이와 가족, 시니어, 일반 관람객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다.
'전문가 전시 투어'에서는 한국 미술 아카이브 전문가의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대화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전시 감상 프로그램 'AI 도슨트랑 전시톡톡'도 마련됐다.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고 QR코드로 접속해 작품에 관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운영하며, 아르코미술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지난 16일 개막한 특별기획전 '소장품, 시대의 장면들'은 오는 12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르코미술관 제1, 2전시실에서 열린다.
js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