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10편·연극 2편…'스테이지 오디세이' 신작 12편 공개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October 30일, AM 06:33

'2026 스테이지 오디세이' 쇼케이스에서 창작자와 연주자들이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 (할리퀸크리에이션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30/뉴스1

신진 공연 창작자 22명이 개발한 뮤지컬 10편과 연극 2편이 '2026 스테이지 오디세이' 쇼케이스를 통해 관객과 만났다.

할리퀸크리에이션즈는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서울숲 씨어터 2관에서 창작 신작 12편의 리딩 쇼케이스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을 바탕으로 운영됐다. 제작사 할리퀸크리에이션즈는 2년 연속 플랫폼 기관으로 참여했다.

올해는 12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극작·작곡 분야 창작자 22명이 선발됐다. 현업 전문가 11명이 멘토로 참여해 작품 개발 과정에 조언을 제공했다.

뮤지컬로는 '락 더 클락', '아라크네', '파일럿', '하이웨이 스타더스트', '일루전', '청춘난장 랑만기', '나의 카스파', '리베', '백야', '잔 드 클리송' 등 10편을 선보였다.

연극 '도화원기'와 '희재'도 무대에 올랐다. 창작자들은 작품을 관객 앞에서 선보이며 후속 개발에 필요한 반응과 의견을 확인했다.

박정아 작곡가는 신진 창작자가 실제 무대에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리베'를 쓴 김규민 작가는 창작 파트너와 멘토의 도움으로 작품을 발전시켰다고 전했다.

지난해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뮤지컬 '최애가 사라졌다'는 올해 7월 대학로에서 정식 공연됐다. 연극 '불효자는 물립니다'는 홍콩에서 현지 언어로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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