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서 농민과 도시민의 가을걷이…감사미사와 도농한마당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October 30일, AM 06:49

2026년 가을걷이 감사미사 및 도농한마당 잔치 포스터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30/뉴스1

천주교 서울대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가 농민과 도시민이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가을걷이 감사미사와 도농한마당 잔치를 마련한다.

우리농본부는 '2026년 가을걷이 감사미사 및 도농한마당 잔치'를 11월 1일 서울 주교좌 명동대성당 일대에서 연다. 행사는 농촌과 도시의 교류를 위한 자리다.

이날 오전 9시 50분 풍물패 길놀이로 일정이 시작된다. 농산물 직거래장터, 전시·체험 프로그램, 먹을거리마당 등은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정오에는 명동대성당에서 감사미사를 봉헌한다. 사회사목국장 윤병길 신부와 각 교구 우리농본부장단, 사회사목국 사제단이 공동집전한다.

가톨릭농민회 소속 농민들은 생명농업으로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을 미사 중 봉헌한다. 한 해 농사를 마친 농민들의 노고를 돌아보는 순서다.

명동대성당 앞마당부터 성모동산까지 전국 각 교구 농민들의 생명농산물 직거래장터가 펼쳐진다. 가톨릭회관 앞마당에는 농산물을 활용한 먹을거리마당도 마련한다.

체험마당에서는 손수건과 에코백 꾸미기, 토종씨앗 심기, 천연화장품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전시마당은 농업과 농촌에 관한 교회의 가르침, 생명농업과 토종종자를 소개한다.

서울대교구는 환경 보호를 위해 행사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한다. 참석자에게 장바구니와 음식 포장 용기를 가져오도록 안내했다.

art@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