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X, '나루토'·'개구리 중사 케로로' 국내 사업권 확보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October 30일, AM 06:43

IPX가 국내 사업권을 확보한 애니메이션 '나루토'와 '개구리 중사 케로로' 로고 (IPX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30/뉴스1

디지털 지식재산(IP) 기업 IPX가 일본 애니메이션 '나루토'와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국내 IP 사업을 맡는다고 30일 밝혔다. 앞으로 IPX는 라이선싱과 상품 개발, 브랜드 협업을 추진한다.

'나루토'는 기시모토 마사시의 만화를 원작으로 2002년 TV 애니메이션 방영을 시작한 작품이다.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장기간 팬층을 형성했다.

최근 국내에서 진행한 '나루토' 관련 팝업 행사에서는 사전 예약이 1분 만에 마감됐다. IPX는 기존 팬뿐 아니라 새로운 세대의 관심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개구리 중사 케로로' 역시 2000년대부터 인기를 얻은 장수 애니메이션이다. 올해 일본에서 극장판과 신작 TV 시리즈로 다시 팬을 만났다.

IPX는 두 작품을 활용해 라이선스 상품과 온·오프라인 이벤트, 국내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 내 캐릭터 사업의 접점을 늘리는 데 중점을 둔다.

이 회사는 라인프렌즈·미니니·BT21 등 자체 및 협업 IP를 기반으로 캐릭터와 콘텐츠 사업을 진행해 왔다. 조구만과 다이노탱 등 국내 캐릭터의 해외 진출에도 참여했다.

IPX 관계자는 두 작품 고유의 매력을 살리면서 여러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브랜드 협업과 팝업 등 사업을 펼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art@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