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시대에 인간 존엄과 노동·환경을 묻다…주교회의 공동 심포지엄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October 30일, AM 06:53

'인공지능(AI)과 인간(人間)' 공동 심포지엄 안내 포스터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30/뉴스1

인공지능(AI)이 인간의 존엄과 노동, 생태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천주교의 사회적 시선으로 살피는 심포지엄이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는 '인공지능(AI)과 인간(人間)' 공동 심포지엄을 11월 7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1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교회의 사회주교위원회 산하 위원회가 함께 마련한다.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와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주관한다.

첫 발제는 가톨릭대 신학대학 조동원 신부가 맡는다. 인공지능과 인간 지성의 관계를 교회 문헌 '옛것과 새것', 회칙 '고귀한 인류'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두 번째 발표에서는 김종진 일하는 시민 연구소 소장이 AI 기술이 인간의 노동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다. 기술 변화와 일하는 사람의 관계를 논의한다.

세 번째로 이헌석 에너지정의행동 정책위원이 AI의 환경 영향을 발표한다. 기술 확산에 수반되는 생태적 책임과 변화가 핵심 주제다.

심포지엄은 오후 1시 30분 접수를 시작해 오후 2시 시작 기도와 인사말, 세 차례 발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 마침 기도는 오후 5시다.

참가 대상은 인공지능과 인간 존엄 문제에 관심 있는 신자 누구나이다. 주최 측은 기술 발전과 공동선, 윤리적 책임 사이의 관계를 함께 살필 예정이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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