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순간뽀짝 세상에 이런 아이돌이' 한국어 대결 영상 속 리센느 미나미와 메이 (세종학당재단·S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31/뉴스1
K팝 아이돌 리키와 마징시앙이 세종학당 우수 학습자 8명과 한국어 실력을 겨룬다. 세종학당재단은 SBS와 공동으로 선보이는 유튜브 예능의 두 번째 영상을 오는 31일 오후 2시 공개한다.
프로그램 '순간뽀짝 세상에 이런 아이돌이'는 아이돌의 한국어·한국문화 체험을 담은 3부작이다. 재단은 SBS 제작진과 협업해 세계 각지의 한국어 학습자와 아이돌이 만나는 과정을 보여준다.
두 번째 편에는 앤더블(AND2BLE)의 리키와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의 마징시앙이 한 팀으로 출연한다. 이들은 2023년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같은 팀으로 경연했던 사이다.
대결 상대인 세종학당 학습자 8명은 2026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쓰기 대회의 결선 수상자다. 대회에는 75개국 178곳에서 3715명이 참가했다.
앞서 17일 공개된 첫 영상에서는 리센느(RESCENE)의 미나미와 메이가 세종 한국어평가(SKA) 말하기 시험에 도전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 7일 만에 조회수 100만 회를 넘어섰다.
11월 공개할 세 번째 편에서는 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세종학당의 일일 한국어교원으로 나선다. 멤버 5명이 현지 학습자에게 특별수업을 진행한 모습이 담긴다.
베리베리 멤버들은 자신들이 쓴 노래 가사를 예시로 한국어 표현과 의미를 설명했다. 일상생활에서 쓸 수 있는 문장도 소개했다.
세종학당재단은 아이돌 콘텐츠를 통해 한국어 학습과 한국문화 체험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세 편은 재단과 SBS K팝 인기가요 유튜브 채널에 차례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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