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출판 대상에 '역사를 품은 역, 역세권'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October 30일, AM 11:41

'2026년 대한민국 전자출판 대상 시상식' 행사 안내 포스터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31/뉴스1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역사 체험형 전자책 '역사를 품은 역, 역세권'을 2026년 대한민국 전자출판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11월 2일 서울 영등포구 에이스NS타워에서 열린다.

올해 13회를 맞은 전자출판 대상은 기획성과 기술성 등을 평가해 디지털 콘텐츠를 선정하는 행사다. EPUB 전자책부터 MP3 오디오북과 멀티미디어 콘텐츠까지 심사 대상에 포함됐다.

대상은 박은주의 '역사를 품은 역, 역세권'(미디어샘)에 돌아갔다. 역사 체험을 전자책 형식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우수상에는 센더 밴 데어 린덴의 '거짓의 프레임'(세계사컨텐츠그룹)과 류재훈의 '니체 철학 한 조각'(넷마루)이 선정됐다. 각각 가짜 정보 관련 콘텐츠와 인문 전자책이다.

안도현의 동화를 음성 콘텐츠로 제작한 오디오북 '고래가 된 아빠'(출판그룹 상상)도 우수상을 받는다. 전체 수상작은 대상 1종, 우수상 3종으로 모두 4종이다.

대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을 수여한다. 우수상 3종에는 출판진흥원장상과 각각 상금 500만 원이 주어진다.

시상식 2부에서는 안도현 작가와 함께 '고래가 된 아빠'를 중심으로 북토크를 연다. 오디오북 낭독을 듣고 동화를 음성 작품으로 옮긴 과정을 살펴본다.

수상작 제작 관계자들도 무대에 올라 각 작품의 기획과 제작 경험을 나눈다. 출판진흥원은 우수 전자출판물 발굴과 제작 사례 공유를 이어갈 계획이다.

art@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