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훈 독주회…비발디·피아졸라 '사계' 연주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October 30일, PM 05:09

11월 21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김남훈 바이올린 독주회 포스터 (지클레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0.30/뉴스1

바이올리니스트 김남훈이 비발디와 피아졸라의 '사계'를 들려주는 독주회를 11월 21일 오후 2시 서울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연다.

프로그램 전반부는 안토니오 비발디의 '사계'다.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이어지는 네 협주곡을 연주한다.

후반부에는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를 배치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가을'부터 '겨울', '봄', '여름'까지 이어지는 구성이다.

함께 연주하는 현악 주자 명단에는 이석중·배달·오현·송태진·윤동환·김도윤·이희명 등이 있다. 비올라 진덕·홍윤호, 첼로 채훈선·송민제, 더블베이스 김진철, 쳄발로 이수정도 이름을 올렸다.

김남훈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수학했다. 미국 맨해튼음악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러트거스대학교에서 음악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해외파견음협콩쿠르와 이화경향콩쿠르, 코리아필하모닉콩쿠르 등에서 1위를 했다. 열두 살에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서울챔버오케스트라뿐 아니라 미국의 플리머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헝가리의 MAV 심포니 오케스트라와도 협연했다. 카네기홀과 통영국제음악재단 초청 무대 등에서 독주 활동을 이어왔다.

김남훈은 현재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전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트리오 온, 화음챔버오케스트라 등 실내악 단체에서도 연주 활동을 병행한다.

art@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