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의 날' 문화포장에 이주상 월간원예 대표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November 02일, AM 10:30

왼쪽부터 문화포장 이주상 도서출판원예 대표, 대통령 표창 성기명 오디오 대표, 탁지원 월간 현대종교 대표(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1.2/뉴스1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잡지협회가 '제61회 잡지의 날' 기념식을 2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연다. 잡지문화 발전에 기여한 14명에게 문화포장과 정부·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문화포장은 이주상 도서출판원예 대표가 받는다. 이 대표는 1983년 국내 최초 원예 전문지 '월간원예'를 창간해 40여 년 동안 재배 기술과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전해왔다.

대통령 표창 수상자는 성기명 ㈜오디오 대표이사다. 성 대표는 오디오 전문지 '월간 오디오'를 발행하며 음악산업과 오디오업계 발전에 기여했다.

국무총리 표창은 탁지원 '월간 현대종교' 대표에게 돌아간다. 고(故) 탁명환 소장이 설립한 잡지의 2대 발행인으로 종교 문제를 취재하고 관련 정보를 전달해왔다.

문체부 장관 표창 대상은 11명이다. 강금주 아트플랜컴 대표, 김종상 조세금융신문 대표이사, 박미경 감커뮤니티 대표이사 등은 지역 문화예술 기록과 조세·금융 정보, 디자인 분야 전문 매체 운영에 기여했다.

양문규 시와에세이 대표, 이범석 고래실 대표이사, 정기옥 리토피아 대표, 정서우 뉴스리포트 대표, 한영예 예술가 대표도 장관 표창을 받는다. 김영환 일우디앤피 대표, 김정섭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정현숙 차상찬 기념사업회 이사장 역시 수상자에 포함됐다.

'잡지의 날'은 최남선이 1908년 11월 1일 근대 잡지 '소년'을 창간한 일을 기념한다. 1965년에 지정됐으며 정부는 매년 잡지문화 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포상하고 있다.

김재현 문체부 문화미디어산업실장은 "정보가 넘쳐날수록 믿을 수 있는 기획과 취재, 오래 곱씹을 수 있는 깊이 있는 글의 가치는 오히려 더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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